GS THE FRESH(GS더프레시, 구 GS수퍼마켓)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6일부터 12일까지 ‘안전, 안심 우수 산지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산지 직송전은 전국 유명 산지의 우수 상품을 선별해 진행하는 것으로, 농업인의 날을 소개하고 우리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더프레시는 제주 밀감, 부여 방울토마토, 진주 단감, 창녕 양파, 제주 갈치, 구룡포 오징어, 부산 생물 고등어, 신안 섬초 등 각 지역 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이번 직송전이 산지 농어민에겐 해당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로 인한 수익 증대 효과를, 소비자에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기회를 각각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GS더프레시는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12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GS큰장날’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상건 GS리테일 수퍼마케팅팀 팀장은 “각 지역에서 특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노고를 알릴 수 있도록 농업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기획했다”며 “생산자와 고객 모두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로, 매년 11월11일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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