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간판 예능 '1박2일'이 시즌4의 새로운 멤버를 확정 지었다. 

KBS는 5일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가 1박2일 시즌4 출연진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1박2일 시즌4는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중심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과 김선호의 새로운 매력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이다.

여기에 '전문 예능인' 문세윤과 딘딘, 새로운 예능 기대주 라비의 합이 맞춰지며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박 2일 시즌4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박선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