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오는 6일 ‘이랜드몰 11월 반값상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그 일환으로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랜덤 쿠폰, 최대 90% 할인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랜드몰 반값상회는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반값 상품을 전부 모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전 9시 LG 스타일러, 선착순 15명 △오전 11시 BHC 뿌링클 치킨세트, 선착순 100명 △오후 1시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 선착순 30명 △오후 3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선착순 300명 △오후 5시 구찌 지갑, 선착순 20명 등이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오전 9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유솔, 인디고키즈 외)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건강식품(정관장 외) 기획전 △오후 5시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가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이랜드리테일은 △스포츠 의류·슈즈·잡화 △슈펜 스니커즈·로퍼 △후아유 후드집업·트레이닝팬츠 △판도라·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위닉스 공기청정기 △신라명과 수능·연말 선물 등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총 500여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6일 단 하루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1월 반값상회는 이랜드그룹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더 다채롭고 인기있는 아이템 위주로 선별했다”며 “그룹 창립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6일 반값상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쉴 틈 없는 특가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