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원하는 ‘구립꿈빛나무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2억8천7백만원으로 홍은종합사회복지관내의 방과후 교실을 신축 이전하고, 그 자리에 리모델링해 개원하게 됐다.
어린이집은 총 면적 303.01㎡의 규모에 보육실 3개와 유희실, 영양실, 교사실등을 조성했으며, 보육정원은 49명이다.
현동훈 구청장은 “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립 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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