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개최
창녕군,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1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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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스포츠파크에서 한국축구 차세대 주인공들의 잔치 

경남 창녕군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등 창녕군 일원에서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 군축구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9 중등전국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1주차는 조별풀리그로, 2주차는 스플릿리그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실력을 겨루는 한국 중등축구리그 최고의 대회이다.

한정우 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주역들의 무대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 선수단과 멀리 응원오신 모든 분들께서 한국의 100대 명산인 창녕 화왕산과 전국 최고 78도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등 창녕의 관광명소를 방문해보며 창녕의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