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에 고객맞춤형 냉장고인 ‘비스포크’ 디자인 4종을 새롭게 적용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비스포크 디자인은 웨딩 테마를 반영한 △화이트&우드 △소프트&파스텔 △다크&우드 △유니크&포인트 등 총 4종이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푸ㅁ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로 지난 6월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 신규 디자인 출시로 양사는 비스포크 디자인의 확산과 카드 신청 시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24개월, 36개월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24만원 이상 결제 시 1회 이용 가능하고 라이트할부 금액 완납 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할부수수료율은 연 6.5%가 적용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매월 1만1000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월 4000원의 결제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대중교통, 택시 5%, 10대 커피전문점 5%, 삼성닷컴 3%, 삼성전자 서비스셑너 10%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비스포크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로 라이트할부를 신청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가 12월 한 달간 5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비스포크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3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해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김치냉장고, TV 등 행사모델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의 비스포크 디자인 출시 및 기념 프로모션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