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이 제 22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승인 요청에 따라 사전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심의를 펼치고자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성당면 두동편백마을 주민복지관 신축사업 대상지와 웅포관광지(3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주민복지관 신축사업을 비롯한 두동편백마을만들기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 마을주민들이 행복하고 마을이 활력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골프장 조성 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웅포관광지(3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웅포면 일대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여가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지역경제발전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