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전문몰 보리보리가 11월을 맞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트라이씨클 측은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11월을 맞아 온 가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5일과 6일 양일간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을 엄선해 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사이트별로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매일 1회 증정하고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선착순 1100명에게 2200원 또는 1100원의 적립금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국민카드, 하나카드, 페이코 등을 통해 결제하면 최대 4500원의 즉시할인 및 쿠폰 혜택도 받는다.
하프클럽에서는 코트, 내의, 기모 아이템 등 남녀 패션의류부터 슈즈, 보습케어 화장품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 베네통, 온앤온과 여성복 브랜드 데코, 쉬즈미스, 지센 등은 코트, 패딩과 같은 아우터를 90%까지 할인한다.
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나이키와 뉴발란스,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등은 기모 아이템과 경량패딩, 트레이닝복 등 기능성 의류를 행사가로 제공한다.
마인드브릿지와 까르뜨블랑슈 등 남성 브랜드는 니트, 가디건 세트를 1만원부터 판매하며 지오지아와 바쏘옴므 등은 정장 스타일의 울코트를 5만원에 판매한다.
보리보리는 백화점과 아울렛에 있는 키즈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특가로 제공한다. 네파키즈와 나이키키즈는 겨울 아우터와 상하복을 20% 쿠폰 할인가로 판매하고 베베드피노, 컬리수 등은 기모 맨투맨 티셔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카테고리에서는 애플핑크와 주니보이스가 최대 30% 쿠폰 혜택을 마련했고 톰키드와 아워큐는 반값쿠폰 행사를 통해 기모 맨투맨을 7000원대, 패딩점퍼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구체적인 상품 할인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