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일 CFD국내주식 주식대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CFD 주식대용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FD 거래가능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CFD 주식대용을 신청하고 기간 내 거래 금액 상위 10명에게 현금 30만원을 리워드 해준다.
또한, CFD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전원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FD 주식대용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평가금액을 현금처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증거금처럼 사용 할 수 있어 현금화 하기 위한 매매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FD거래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특징으론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하여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양방향포지션 보유도 가능하다.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다양한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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