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크게 기여
국립 경상대학교(GNU) 공동실험실습관 제길수 연구실안전팀장이 2019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제길수 팀장은 공동실험실습관에 근무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실 안전관리 전담조직 지원사업’, 2019년도 영남권 연구실안전 주간행사 ,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취득 지원사업 과 교육부의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교육시설재난공제회의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연구실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연구실 안전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제길수 팀장은 2003년 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여 16년째 재직하며, 그동안 다양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대학의 안전문화 확산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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