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2019 금복주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
금복주 ‘2019 금복주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10.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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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금복주)
(사진=(주)금복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주)금복주는 11월2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두류공원 소재)에서 ‘2019 금복주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 금복주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는 (주)금복주가 주최하고 대구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남자오픈부, 남자동호인부, 여자국화부, 여자개나리부 총 4개의 부로 나뉘 치룬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대구시 소재 각 클럽팀 및 동호인 팀으로 192개팀 1534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5000만원이며, 각 부 우승 상금 800만원을 비롯 16강 입상자까지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한 플레이를 펼친 선수 4명에게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여한다.

이원철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