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랭한 남북관계 속 '조의문'으로 최소한 예의 갖춘 김정은
냉랭한 남북관계 속 '조의문'으로 최소한 예의 갖춘 김정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10.31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文대통령 모친 별세에 조의문… "깊은 추모·애도"
윤건영 실장이 판문점서 받아 文대통령에게 전달
靑, 北인사엔 말 아껴… "다른 사안과 연관은 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고 강한옥 여사 운구행렬을 따라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고 강한옥 여사 운구행렬을 따라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