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최근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된 ‘구미시 청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술원 내 구미시 청년창업LAB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된 가운데 시민들에게 청년창업자들의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촬영, 쿠킹체험, 도자기 페인팅, 피규어 만들기, 3D 프린팅, 레이저커팅을 활용한 가훈제작, 미싱소품 제작,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매직 벌룬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미시민으로 구성된 댄스공연, 태권도시범, 난타공연 등이 이어져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4월23일 문을 연 구미시 청년창업LAB는 지역의 청년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1 개발지도, 장비활용교육, 사업화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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