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3·1만세운동과 항일의식을 돌아본다’
‘진안의 3·1만세운동과 항일의식을 돌아본다’
  • 송정섭 기자
  • 승인 2019.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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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진안고원 치유숲' 교육관서 세미나 개최
(사진=진안군)
(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진안고원치유숲' 인문학치유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11월8일 오후 4~7시 진안군 정천에 위치한 진안고원치유숲 교육관 2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정신을 일깨우는 일이야말로 힐링의 출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연식사가 제공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토론자는 김종록 작가,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이용엽 국사편찬위원회 지역사회조사위원,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이며 교육계와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세부내용은 진안고원치유숲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