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하루만 맡겨도 금리가 1.5% ‘씨티더하기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씨티은행, 하루만 맡겨도 금리가 1.5% ‘씨티더하기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9.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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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씨티더하기통장을 3000만원 이상의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는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조건에서의 신규자금은 한국씨티은행에 예금주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예금, 적금, 펀드 상품에 대한 원금의 총 잔액이 전월 마지막 영업일 대비 씨티더하기통장 신규가입 금액만큼 증가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단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은 한도 소진 또는 은행의 사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018년 11월 출시된 씨티더하기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한국씨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0.1%부터 최고 1.2%까지(연, 세전, 2019년 10월 31일 기준) 최대 10억원에 한해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라면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다음 다음 달 말일까지 전월 은행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일에 고시된 신규가입 우대금리를 31일 현재 1.2%(연, 세전)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우대금리 적용기간 이후에는 전월 한국씨티은행 거래실적(외화예금, 신탁, 펀드 상품에 대한 지난 달 마지막 영업일의 원금의 총 잔액)에 따라 최저 0.1% 또는 최고 1.2%의 거래실적 별 이율이 이율 적용 금액에 대해 적용되며, 거래실적별 이율 적용 금액을 초과하는 예금 잔액에 대해서는 0.1%(연, 세전)의 이율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매월 발생한 이자를 다음 달에 입금해 주기 때문에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영업점을  방문해 3000만원 이상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면 신규가입 우대금리 1.5%(연, 세전)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금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원하시는 자산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