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다음달 14일과 28일 부평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북앤토크콘서트 찬찬인문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인문학, 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분야를 조명해 우리의 바쁜 일상 때문에 사라진 순간과 행복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돈의 인문학, 자본의 비용'으로, 오찬호 작가가 '진격의 대학교, 반격의 대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콘서트는 사회적경제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부평구청 사회적경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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