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신메뉴 구입 시 스탬프 3개 적립
내달 '2020 공차 다이어리'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
글로벌 티(Tea)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겨울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차의 신메뉴는 프리미엄 밀크티에 부셔먹는 이탈리아산 고급 초콜릿과 깊은 풍미의 제주녹차가 만나 최상의 맛과 먹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으로는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와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 ‘제주 그린 밀크티+펄’, ‘흑임자폼 밀크티+펄’ 등이다.
초코바른 스무디 2종은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을 사용했다. 크로칸트 초콜릿은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는 초콜릿이다.
크로칸트 초콜릿이 둘러진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깨뜨린 후 빨대로 치즈폼과 초콜렛이 잘 섞이도록 저어 먹으면 음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두 메뉴는 크로칸트 초콜릿이 둘러지거나 뿌려져 제공되며, 초콜릿을 부셔서 차가운 스무디와 함께 섞어 먹으면 초코칩처럼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 그린 밀크티+펄’은 제주녹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이 들어있어 향긋한 녹차의 맛과 부드러운 밀크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흑임자폼 밀크티+펄’은 공차만의 달콤 짭조롬한 밀크폼에 고소한 흑임자가 더해진 흑임자폼과 쫀득쫀득한 펄을 함께 섞어 먹으면 훨씬 풍미가 좋다. 사전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조화로운 맛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흑임자폼 밀크티+펄은 추운 겨울 날씨에 고소한 곡물음료를 든든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공차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준다.
아울러 11월6일부터 12월22일까지 약 7주간 겨울 한정 신메뉴 2잔을 포함해 총 7잔 구매 시 '2020 공차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