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출시…아침대용식 '안성맞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출시…아침대용식 '안성맞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0.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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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딸기·커피·복숭아 이어
다섯번째 가공유 제품 개발
식이섬유 3000㎎ 함유
(제공=서울우유)
(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하 서울우유)이 가을·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원유에 국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첨가한 제품이다. 마치 고구마 라떼를 마시는 것처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통해 갓 구운 호박고구마의 달달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버전은 그간 서울우유가 내놓은 초콜릿과 딸기, 커피에 지난 봄 출시한 복숭아에 이어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가공유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의 경우 식이섬유가 3000밀리그램(㎎)이 함유돼 아침대용식으로도 좋다.

한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권장 소비자가격은 1350원(300밀리리터 기준)이며, 전국의 일반 유통점과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