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대박행진…개막 11일만 작년 입장수입 '돌파'
함평 국향대전 대박행진…개막 11일만 작년 입장수입 '돌파'
  • 이상휴 기자
  • 승인 2019.10.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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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입장객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000여명 늘어나
(사진=함평군)
(사진=함평군)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 11일 만에 지난해 입장수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막한 함평 국향대전이 개막 11일차인 지난 28일 유료 입장수입 7억1556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올렸던 총 입장수입 7억1500만원을 경신했다.

28일까지 방문한 총 입장객 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6000여명 늘어난 18만여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인원이 찾았던 지난 2017년 24만여명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입장수입의 경우 지난 2010년부터 10년 연속 6억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던 지난 2017년 8억여원 돌파는 물론, 입장료 수입으로만 3년 연속 흑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찾은 발걸음이 크게 증가하면서 각종 수입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 등 축제장 내 현장 판매액은 같은 날 8억5600여만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억4000여만원 더 거둬들였다.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등 축제장 인근 관광지도 예년보다 2~3배 많은 입장수입과 매출을 올리면서 역대급 흥행 몰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과 11일 만에 입장수입 7억원을 돌파한 것은 역대 국향대전 사상 최초”라며 “남은 기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더 친절한 서비스, 보다 좋은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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