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8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원 상무와 구철회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남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사업 성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인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금융 우대 ▲정책 자금 ▲교육 프로그램 ▲경영컨설팅 소개 등을 추진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BNK경남은행에서 추천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영원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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