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멤버십 회원 1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감사 이벤트는 10월28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49일간 멤버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촌치킨은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객실 이용권 1매(1명)과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 4매(50명),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100명), 교촌웨지감자 드림교환권(1000명) 등 총 11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교촌 주문앱 멤버십에 접속한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멤버십 100포인트를 차감해 응모하면 된다.

1일 1회 응모할 수 있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단,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당첨자는 12월23일 교촌 홈페이지와 주문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치킨 주문앱을 향한 소비자의 큰 성원으로 단시간에 1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위한 유용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 주문앱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했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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