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꽃테마 공원 ‘인기 상한가’
가평 자라섬 꽃테마 공원 ‘인기 상한가’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10.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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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만여명 방문 등 관광객 발길 이어져

경기 가평군은 자라섬의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고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올해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테마 공원을 조성해 주말 1만여명이 찾는 등 최근 5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7일 일 밝혔다.

군은 지난 3~4월에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고 연이은 8~10월에는 가을꽃인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리골드, 국화 등 13종을 보식 관리했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다리, 남도이니셜 등 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시설물도 설치해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현재 자라섬의 푸른빛 풀들이 각양각색의 꽃으로 바뀌어 자라섬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사진작가와 파워블로거에게도 발걸음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보야지투 자라섬 ’축제때 관광객들이 축제와 자라섬 남도를 연계해 방문객의 80%가 외지인들로 캠핑, 축제, 재즈의 섬으로 널리 알려진 자라섬이 또 하나의 꽃 섬으로 홍보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소된 제1회 자라섬 백일홍 축제를 내년 10월에 개최하고 앞서 5월에는 철쭉제도 처음으로 여는 등 사람과 꽃들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자라섬 남도 꽃테마공원 사업이 지금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꽃향기가 흐르는 북한강변의 대표 꽃 섬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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