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2009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로서 체계적 물관리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그동안 겨울철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제거하여 신천을 깨끗하게 가꾸어 각종 새와 물고기가 즐겨 찾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가 신천을 자주 찾고 있어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하여 책임 정화 구간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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