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각 41억2727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자는 서울 2곳, 경남 1곳, 충남 1곳, 광주 1곳 등에서 나왔다. 당첨자 전원이 자동으로 숫자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6일 추첨에서 ‘18, 34, 39, 43, 44, 45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각 7816만8000원씩을 받으며,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82명으로 165만1966원씩을 받는다.

이어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0만9226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83만9873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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