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소년 춤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다
[포토] 청소년 춤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다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10.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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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나래중앙공원에서 ‘플라스틱 제로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26일 금나래중앙공원에서 ‘플라스틱 제로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26일 오후 4시부터 금나래중앙공원에서 ‘플라스틱 제로 금천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플라스틱 제로 금천 플래시몹’은 금천구 청소년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헤어지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된 이번 플래시몹은 (사)문화예술교육협회가 기획했다.

이날 금나래 초등학교 조보겸 군이 개사하고 학생들의 합창으로 녹음된 싸이의 ‘연예인’ 노래에 맞춰 ‘플라스틱 어택’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청소년들은 함께 춤을 추며 X표를 만들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