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1위 공기업을 위한 노력 시작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회의실에서 고객만족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모니터링단과 임직원 8명이 참석해, 경영방침인 ‘고객감동 친절경영’을 실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한데 이어 시민모니터링단의 향후 활동 방향과 방법, 역할 등을 토의하고 고객만족도 1위의 공기업을 만들기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병희 이사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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