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소통·통합·화합 행보로 ‘시민 대통합’
장세용 구미시장, 소통·통합·화합 행보로 ‘시민 대통합’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10.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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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 참석

대구·경북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이 소통, 통합, 화합 행보로 ‘시민 대통합’을 위해 오는 26일 상모동 생가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에 참석한다.

장 시장은 24일 구미시 보도자료를 통해 43만 구미시민의 소통, 통합, 화합을 위해 오는 26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추모제·추도식’에 참석할 뜻을 밝히는 등 ‘시민 대통합’에 나설 예정이다.

장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 참석을 계기로 구미공단 50주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소통하는 시정, 시민 대통합의 근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0사55분까지 추모제를 지낸데 이어 11시부터 11시40분까지 추도식을 거행한다.

추모제는 김교언 도산서원 선비문화전통예절지도사가 집례를 맡고 초헌관은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전병억 생가보존회이사장이 맡아 봉행한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