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방안 수립 추진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정주여건 개선방안 수립 추진
  • 권영진 기자
  • 승인 2019.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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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다각적인 방안 제시

경북 영주시는 22일 제1회의실에서 적서동, 문수면 일원에 135만㎡ 규모로 조성하는 첨단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주거와 교육, 문화가 공간적으로 연계된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산업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영주지역의 기업체와 근로자,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만족도, 교육과 문화체육, 생활여건과 의료복지, 교통분야 등 정주환경과 관련한 개선사항 등을 조사해 국가산단 계획수립에 반영하고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예타)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산업단지 고용창출 및 경제유발 효과 분석, 국가산업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한 적정 지원방안, 정주여건 개선방안,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을 영주 실정에 맞게 목표를 제시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각적인 방안을 내놨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과 가족이 생활에 제약이 없는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저렴한 부지에 대규모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해 산업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산단 입주기업의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장욱현 시장은 “숙련된 전문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한 수준 높은 정주환경의 확보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라며, “체계적으로 준비해 모든 여건이 충족하는 정주환경을 조성해 영주가 첨단베어링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첨단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북개발공사와 기본업무협약 체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하는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으며, 현재는 신규사업타당성 검토(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 준비 중이다.

[신아일보] 영주/권영진 기자

yjGy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