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韓日, 단기간 내 갈등 해소는 쉽지 않을듯"
외교부 "韓日, 단기간 내 갈등 해소는 쉽지 않을듯"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10.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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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을 단기간 내에 해소할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한일 관계의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여전히 단기간 내에 양측간 합의를 이루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답했다.

또 조세영 제1차관이 지난 20일 일본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서는 "총리의 방일을 앞두고 동선도 보고 분위기도 보고 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 차관의 도쿄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당국자는 "여러 사람을 만났을 텐데 특정 인사를 말씀드리진 않겠다"고만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지난 6월 제안한 이른바 '1+1'(한일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위자료 지급) 방안의 수정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사안이 없다"고 답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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