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회 공식 출범
경기도,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회 공식 출범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9.10.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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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참여 기관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혁신 성장 발판 마련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시운영체계’가 마련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회’가 공식 출범하고, 판교에 상시운영을 위한 사무실도 마련된데 따른 것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회 출범식 및 사무실 개소식’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서 협의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을 필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아임클라우드 등 사업참여기관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데이터 생산, 수집, 정제, 유통,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정책 및 제도 개선, 데이터 유통가격 산정, 데이터 생태계 조성,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