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직접 찾아가는 welcome to 진해 전입버스를 운영 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welcome to 진해 전입버스는 구에 거주하면서 사무실 출근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이날 찾아가는 welcome to 진해 전입버스는 자은동 센트럴빌리지 아파트에서 운영됐으며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 ‘창원愛살아요’ 캠페인 등 시 시책 등도 홍보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바쁜 업무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전입신고가 어려운 기업체 근로자·군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welcome to 진해 전입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편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진해구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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