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 3차 피켓릴레이 펼쳐
강릉시,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 3차 피켓릴레이 펼쳐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9.10.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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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시)
(사진=강릉시)

 

강릉시는 21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이통장협의회 김문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 21명과 '1단체 1영화 보기 운동' 등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을 위한 3차 피켓릴레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 지역단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을 위한 지역단체 릴레이 피켓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는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지난달 제1회 영화제의 개최를 확정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명예이사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김홍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예술감독을 영화제 예술 감독으로 위촉했다.

더불어 자문위원장으로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위촉한바있다.

[신아일보] 강릉/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