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안산선 사업비 2조3000억원 조달
포스코건설, 신안산선 사업비 2조3000억원 조달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0.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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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금융약정 체결해 사업 안정 기대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신안산선 금융약정식'에 (왼쪽부터)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과 김일평 넥스트레인 사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참석해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신안산선 금융약정식'에 (왼쪽부터)허인 KB국민은행장과 김일평 넥스트레인 사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참석해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KB국민은행과 2조3000억원 규모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융약정식에는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과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약정은 최근 국내 저금리 기조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체결됐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총 사업비 3조3000억원을 투입해 안산과 시흥,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권과 여의도 구간 전체 44.7㎞를 잇는 복선 전철이다. 전철 개통 시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약 10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금융 약정을 바탕으로 신안산선이 성공적으로 준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과 교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꼼꼼한 설계와 안전한 시공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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