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향·국가경제 영향과 위기극복과제 등 공유
주택산업연구원(원장 하성규)이 다음 달 5일 오후2시30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주택산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산연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성숙기에 다다른 주택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먼저 박홍철 주산연 책임연구원의 '주택산업의 해외 동향과 흐름'에 대한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김덕례 주산연 선임연구위원이 '주택산업의 국가경제 영향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토론자로는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정수진 KDB산업은행 기업금융팀장 △정희남 강원대학교 교수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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