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연천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10.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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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교육지원청)
(사진=연천교육지원청)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학교현장과 각 학교도서관에서 추진 오는 12월18일까지 관내 4개 중학교에서 진행된다.

21일은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의 저자이자 청소년 교육활동가로도 활동중인 김영광 작가를 강사로 청산중과 군남중에서 미래사회와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미래의 직업과 꿈 등에 프로그램 진행시간을 갖는다.

다음달 15일은 전곡중에서 제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가 김해원 작가와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오는 12월 18일에는 이규찬 작가로부터 만화와 웹툰, 책과 꿈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연천중학교에서 진행한다.

임민택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학교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의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