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2년 차인 올해 업무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도 신규사업, 역점사업 등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오도창 군수는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특히 군민들과 수시로 소통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양/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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