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7일 임호석 부의장이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대상’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임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김병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