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지난 18일 오후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관내 기업과 함께 저소득가구를 후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후원협약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탄4동장,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지점장 및 직원,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계획으로는 월 20만원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 임직원 성금으로 2019년11월부터 2024년11월까지이며 추후 연장도 검토에 있다.
후원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 동탄테크노밸리지점은 김진목지점장과 19명의 종업원이 사업으로는 자동차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한다.
이택구 동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탄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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