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관광객 대상 소독 실시 후 입장 허용
두타연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 민통선 내에 위치한 강원 양구지역의 안보관광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다시 통제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19일과 20일 관광객들은 안보관광지 입구에서 차량소독과 개인소독을 실시한 후 입장할 수 있었으나 21일부터는 다시 통제되는 것이다.
24일 이후에 관광이 허용될지, 통제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두타연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15~18일에도 통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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