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물걸레질 동시 가능
10월21일 오전 11시50분 방송
10월21일 오전 11시50분 방송
현대홈쇼핑이 생활가전 자체브랜드(PB) '오로타(Orota)'를 통해 처음으로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 전용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간단한 청소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타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는 기본 패드와 찌든때 패드 각 2장, 1회용 청소포 20매 등과 함께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23만9000원이며, 첫 방송은 오는 10월21일 오전 11시50분이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알레보 폴더블’ 수납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오로타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7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로, 무선청소기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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