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커버팡 쿠션’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커버팡 쿠션’은 강력한 커버력으로 피부 고민을 순식간에 가려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는 ‘커버 파우더’와 ‘피팅 파우더’, ‘래스팅 파우더’로 구성된 ‘3중 커버웨어 포뮬러’가 모공 사이를 가볍고 부드럽게 채워준다.

특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케어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도 갖췄다.

‘커버팡 쿠션’은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착붙쿠션(SPF50+, PA+++)’과 ‘쫀광쿠션(SPF45+, PA++)’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착붙쿠션’은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표현하며, 피부에 내용물이 착 달라붙어 깔끔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메이크업 픽서 성분이 아침 첫 화장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쫀광쿠션’은 ‘광채 앰플 콤플렉스’가 함유돼 유리알같이 맑고 탄력 있는 광채 피부를 표현한다. 여기에 수분 앰플과 벨기에산 청정 스파워터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커버팡 쿠션은 한 번만 두드려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착한 성분까지 더해져 좋은 쿠션을 찾아 헤매는 ‘쿠션 유목민’들의 정착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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