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이사마야 프렌치의 협작 '톡식 더 뮤트' 출시
비디비치, 이사마야 프렌치의 협작 '톡식 더 뮤트'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0.18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티 팔레트와 립 제품 등 구성…올해 4월 이후 2번째 협업
비디비치가 2019년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아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2019년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아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 17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 협업한 ‘톡식 더 뮤트(TOXIC The Mut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샤넬, 톰포드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비디비치와 이사마야 프렌치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비디비치는 지난 4월 첫 협업을 통해 선보인 톡식 컬렉션이 큰 호응을 얻자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색상과 질감의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만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활용도 높은 멀티 팔레트와 립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 외 유명 패션위크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수많은 셀럽과 뷰티 브랜드들과의 협업에서 얻은 이사마야 프렌치만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특히 본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강조하는 그녀만의 방식에 따라 은은한 색상에 포인트를 더해 자연스러우면서 동시에 대담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했다.

‘언베일 더 뮤트 멀티 팔레트’는 쉬머, 매트, 벨벳 매트 등 다양한 질감으로 구성해 아이 메이크업부터 블러쉬, 하이라이터, 쉐이딩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는 총 9개 색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2지 타입의 브러쉬가 내장돼 있다.

‘원더 립 드레스’는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입술에 밀착되는 크리미 벨벳 매트 타입의 립 제품이다. 특히 마야 프렌치가 직 고른 2019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인 ‘폴링 리브스’와 ‘라이트 로즈우드’ 등 2가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비디비치는 색조 전문 화장품으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색감과 이색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