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7일 이번 정기 수요강좌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철강 수요에서 비중이 가장 큰 중국의 경기상황 점검과 향후 철강 수요 개선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 살펴보고,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사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전망하고 나아가 전방산업의 변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오늘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170명 한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와함께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신아일보] 이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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