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사,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개최
한화그룹 금융사,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개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10.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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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한화생명)
(이미지=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다음달 1일 개최된다.

한화금융 계열사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등이 연사로나서 디지털 시대의 여가 문화 트렌드와 호스피텔리티 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과 미래시대에 달라지는 삶의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허재형 루투임팩트 대표 등도 연사로 참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시대 사람중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이유와 본인의 관심상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관계사 대표 등을 초대해 총 200여명이 함께 교류하고 영감을 나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이제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라고 소개하며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LIFEPLUS 컨퍼런스가 현대 도시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