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강사 등 윤리·청렴 전문가 10명 구성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지난 16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윤리경영의 체계적 실현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 등 윤리·청렴 전문가 10명이 외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적극행정 △갑질근절 △공정문화 △갑질근절 △반부패청렴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SR의 윤리경영 활동 전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SR 관계자는 "적극행정과 갑질근절 및 부패방지시책 계획을 연계해 윤리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윤리경영위원회 구성과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