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
캠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0.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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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르신·아동 200여명 대상
17일 부산시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남주 캠코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17일 부산시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남주 캠코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17일 부산시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사에는 권남주 부사장을 비롯한 캠코 임직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코 임직원들은 찐만두와 뉴욕핫도그, 에이드, 커피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동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우리 주변 이웃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올해 두 번째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