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원들 5분 발언 이어져
강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원들 5분 발언 이어져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9.10.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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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두평 기자)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는 16일 의원들 5분 자유발언으로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2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 첫날 박희자·한경혜·양평호·방만수·이승일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희자 의원은 '강동구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촉구'를, 한경혜 의원은 '강동구의 공공급식과 정책에 대하여', 양평호 의원은'천호동 교통안전에 대하여', 방만수 의원은 '유적지'토끼굴'암사종합시장'트라이앵글에 대하여' 등을 질의했다.

끝으로 이승일 의원은 '선택 예방접종에 대한 대책마련과 전면시행'을 촉구했다.

이날 임인택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5분발언에 이어 회기 결정 안건 등에 대한 심의를 오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임 의장은 개회사(사진)를 통해 "자치구의원들이 보다 사명감을 갖고 50만 구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의 소임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