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밀양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10.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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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상 문제점 극복 방안 등 총 445건 논의
(사진=밀양시)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오는 21일까지 3회에 걸쳐 ‘밀양 르네상스 시대 구현’ 비전 실현을 위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주요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실천 계획을 재점검하고 2020년도 신규사업과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상 문제점 극복 방안 등 총 445건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건설도시국 주관으로 건설과, 도시과 등 6개 부서장과 함께 첫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18일 농업기술센터, 행정국 주관 2차 보고회, 21일 나노경제국, 보건소, 각 사업소 주관 3차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과의 연속성을 가지고 타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핵심 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지역의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