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술 메이커형 예비 소셜벤처캠프 개최
전북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도내 소셜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소셜벤처 기업의 안정적인 이윤 증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통기술 메이커형 예비소셜벤처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적합한 BM(Business Model)을 확립하고, 기업의 자생적 성장을 위한 기업가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이번 전통기술 메이커형 예비 소셜벤처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을 모집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다.
청년 및 사회적 기업가와 예비창업자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2박 3일 동안 소셜 벤처기업의 이해와 성공모델, 3Round 아이디어 발산, 비즈니스 모델링과 Value Canvas 작성실습, 소셜벤처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실무, 아카데미 멘토링 운영, 판매 및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및 출구전략, 020비즈니스(온오프라인 연결 비즈니스) 활용 전략 등을 토론하고 교감 하면서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배웠다.
수강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소셜 벤처기업가로서 활발한 활동하여 나갈 계획이며 더욱 배우고 익히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워 나갈 계획"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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