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찾아가는 ‘지적도우미 운영
포항 북구, 찾아가는 ‘지적도우미 운영
  • 배달형 기자
  • 승인 2019.10.16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포항시 북구)
(사진=포항시 북구)

경북 포항시 북구는 지난 15일 죽장면 두마리 마을회관을 찾아 한국국토정보공사 미용봉사자와 함께 ‘지적도우미’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도우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포항지사 미용봉사자와 함께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적·측량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연대 구청장은 “마을 주민들이 토지이동 행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머리손질 등 생활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좋으므로 ‘찾아가는 지적도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